▶척박한 아프리카 사막에서 5000년을 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
▶바오밥의 거의 모든 부분은 약용으로도 효과가 뛰어나다.
열매는 열병, 설사, 말라리아, 출혈, 괴혈병에 효과가 있으며,
나무껍질과 잎은 열병, 염증,발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▶또한 바오밥의 잎은 안티 프리래디컬 기능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며
자외선 차단에 효능이 있어 세포를 보호하고 피부보습효과가 뛰어나다.
▶예로부터 씨앗은 짓이겨 신체에 직접 바르거나 물에 타서 위, 신장, 관절 질환치료
▶아프리카 대륙 남서부 칼라하리 사막의 원주민들은 바오밥 씨앗을 독화살 해독제로 사용하여 신성한 나무로 여김
▶유지성분이 풍부하여 바오밥 오일을 짬, 노란색 불건성유로써 풍미가 있으며,비누원료로도 사용
▶염증완화나 독소 제거 효능이 우수한 바오밥 나무
▶수분을 40% 함유
퍼플유의 정체성이라고 할 ‘바오밥나무’는 프랑스의 소설가 생텍쥐베리의 <어린 왕자>로 인해 잘 알려져 있다. 실제로 생텍쥐베리가 비행 중 사막에 추락했을 때 그를 구출한 원주민들은 바오밥나무 기름으로 상처를 치료해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