퍼플유의 정체성이라고 할 ‘바오밥나무’는 프랑스의 소설가 생텍쥐베리의 <어린 왕자>로 인해 잘 알려져 있다. 실제로 생텍쥐베리가 비행 중 사막에 추락했을 때 그를 구출한 원주민들은 바오밥나무 기름으로 상처를 치료해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.